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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오픈데이터, 인공지능•자율주행차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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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4 14:27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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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오픈데이터인공지능자율주행차를 만나다

 

◈ 일시: 2016년 12월 20() 15:00~17:30

​◈ 주제오픈데이터인공지능자율주행차를 만나다

​◈ 장소: D.CAMP 6층 다목적홀

​◈ 진행 문소리 아나운서

​◈ 연사 및 토론자 한국정보화진흥원 유재영 연구원박재호 Ex-em CTO, 전황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종훈 SNBSOFT 과장김동현 모두컴퍼니 공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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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 3일 간 열리는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인 오픈데이터인공지능자율주행차를 만나다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D.CAMP 6층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국가오픈데이터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들 중 특히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산업 등의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및 민간 오픈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입니다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지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20일에 열린 2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의 미래 전망과 함께 오픈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첫 번째 발제를 맡아주신 유재영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유재영 연구원님께서 공공데이터란 무엇인가를 주제로박재호 Ex-em CTO님께서 자율주행차의 학습과 판단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고이어 전황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책임연구원님께서 자율주행차 산업 미래 전망이종훈 SNBSOFT 과장님께서 지도데이터와 미래 산업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나가 주셨습니다이상 네 분의 모든 발제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추가로 김동현 모두 컴퍼니 공동 대표님을 특별 토론자로 모시고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차 관련 전문가 분들의 강연과 오픈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에 이어마지막으로 연사 분들과 참가자분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습니다그럼 지금부터 2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현장을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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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1] 공공데이터란 무엇인가 – 유재영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원

데이터로 꿈을 디자인하는 세상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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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2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의 막이 열리고 첫 번째 발제는 공공데이터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유재영 연구원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유재영 연구원님께서는 최근 산업계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향후 공공데이터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등의 핵심 내용을 짚어주셨습니다실제로 연구원님께서는 4년째 공공데이터 관련 업무를 진행해 오시며 공공데이터가 법제화되기 이전부터 만들어지고 실제 정책 운영에 반영되기까지 전 과정을 지켜봐 온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자 분들에게 공공데이터란 무엇인지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유재영 연구원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연구원님께서는 공용주차장공용 과장실도서관보건소 등의 예를 통해 공공데이터 역시 누구나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하시며 발표를 시작해주셨습니다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쓸 권한과 권리가 있다는 것이지요실제로 연구원님의 발표에 따르면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13년도에 누구나 무료로 쑬 수 있다는 법이 제정된 이후 지난 3년 동안 많은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모든 공공기관은 실제로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을 통해서 법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연구원님께서는 이와 같이 정부 차원에서 공개하는 데이터들의 장점으로 값이 싸다는 점정부의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이기 때문에 국민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어주셨습니다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것만 아니라면 이와 같은 개방된 공공데이터들은 누구나 자유롭게심지어 상업적으로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유재영 연구원님께서는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인 김기사와 상황별 병원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굳닥’ 등을 예로 들며 실제로 공공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민간 기업들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이어 2009년에만 해도 미국과 영국 2개국에서만 시행되었던 공공데이터 공개가 14년도에 이르러 86개국으로 증가하고최근 자료에서는 무려 200여 개국으로 확대되었다는 사례를 설명해주시며 공공데이터 개방이 전 세계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특히 우리나라가 OECD에서 공공데이터를 얼마나 정책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한 조사에서 무려 1위를 차지했다고 해요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따른 결과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지요.

 

끝으로 유재영 연구원님께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다고 말씀하시며 현재 숙명여대 창업 지원센터에 마련된 오픈스퀘어-D’를 알려주셨습니다이곳에서는 실제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그 외에도 공공데이터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교육 및 활용창업 등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연구원님께서는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등의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데이터라고 말씀하시며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우리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발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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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2] 자율주행차의 학습과 판단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박재호 Ex-em CTO

데이터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자동차

 

이어서 Ex-em의 박재호 CTO님께서 자율주행차의 학습과 판단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CTO님께서는 실질적으로 민간에서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오픈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발제를 시작해주셨습니다실제로 자율주행차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자율주행차가 움직일 때 사람자전거다른 자동차교통표지만 등을 동시에 인식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CTO님께서는 자율주행차가 움직일 때 레이더카메라초음파센서 등을 통해 수집된 여러 정보를 기반으로 운행하게 되는데 이 때 공공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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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율주행차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자율주행차가 사람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자율주행차는 사람처럼 기억 용량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네트워크만 있다면 언제든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또한 자율주행차는 인간의 오감을 넘어선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처리 속도가 인간에 비해 무척 빠르고 습득한 내용을 인간보다 더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CTO님께서는 구글의 자율주행차량을 예로 들어 실제로 자율주행차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말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도로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며심지어 스피드제한속도공사 둥 표지판 등의 부가적인 정보도 모두 통합해 알려준다고 합니다이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자율주행자동차를 존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전부 데이터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에 있어서 공공데이터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이지요.

 

CTO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자율주행차량이 실제로 도입되었을 때의 다양한 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자율주행차는 기본적으로 음주부주의한 운전과속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해요그렇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에 필요한 여러 데이터를 공공기관이나 단체에서 수집하여 자율주행차량 도입 시기를 앞당길수록 인적-물적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CTO님의 말씀이셨습니다만약 트럭이나 공공교통이 먼저 안전해지기 시작하면 어떨까요그럴 경우 CTO님께서는 공공단체 및 정부에서 자율주행차에 투자한 비용에 비해 극대화 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마지막으로 박재호 CTO님께서는 정부기관에서 공공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차량에 직접 적용하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은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시며 발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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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3] 자율주행차 산업 미래 전망 – 전황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가깝지만 먼 자율주행차 산업의 미래

 

세 번째 발제는 한국전자통신원의 전황수 책임연구원님께서 자율주행차 산업 미래 전망을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연구원님께서는 자율주행차의 트렌드인공지능과 자율주행자율주행차의 미래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자율주행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먼저트렌드를 간략히 살펴보면 현재 나오는 차 중에서는 오직 구글 만이 해로운 형태의 완전체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있고나머지 주요 업체들은 주로 기존 자동차에 센서를 부착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그 외에도 연구원님께서는 벤츠볼보의 자율주행 트럭,프랑스의 “Navia” 등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어떤 변화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지를 소개해주셨습니다인공지능 부분에서도 도요타와 스탠포드/MIT에서 공동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혼자소프트뱅크, GM, 포드 등 전 세계 각지의 회사들이 AI를 자율주행 기술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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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님의 말씀에 따르면 최근의 자율주행차에서의 가장 큰 진전은 미 도로교통안전국에서 구글의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어느 정도 동등한 운전자로 인정한 것이라고 합니다조건은 인공지능이 인간 운전자와 비슷한 수준의 판단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인데아직 그러한 단계까지는 오지 못했다고 해요이를 인정하게 된 이유는 작년 11월에 구글이 도로교통안전부에 핸들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의 설계안을 제출하고 승인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이러한 결정으로 인해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차의 등장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실제 상용화를 위해서는 아직까지 불완전하며특히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불안해 할 것이라는 것이 연구원님의 말씀이셨습니다더불어 해킹의 위험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운전석 없는 완전한 인공지능에 대한 불안함이 아직은 큽니다그렇기에 수동과 자동모드를 고르거나 한정된 분야에서의 자율주행차가 실현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전황수 연구원님께서는 자율주행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차량 간 통신이라는 말씀을 덧붙여주셨습니다이 또한 무선 통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킹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요또한 전용주로와 차선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운행될 순 있지만일반 차와 혼재되기에는 100%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해요마지막으로 연구원님께서는 현재 일반 자동차가 1년에 8천만대 정도를 판매되는데자율주행차는 2035년에 2천 백 만대 정도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아무리 자율주행차의 미래가 밝다고 해도 자율주행차는 워낙 가격이 높아 지금의 자동차를 100%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과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서비스 시장 전망은 워낙 먼 미래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끝으로 발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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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4] 지도데이터와 미래 산업 – 이종훈 SNBSOFT 과장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힘데이터

 

마지막 발제는 이종훈 SNBSOFT 과장님께서 지도데이터와 미래 산업을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과장님께서는 실제로 지도사업을 하고 계신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이 자율주행차와 AI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평소에 해 오셨던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얼마 전 구글 지도의 해외 데이터 반출 건이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이종훈 과장님께서는 이것이 국가 안보로 인한 반출금라든지 하는 것들은 모두 잘못된 프레임이라는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셨습니다국가 안보의 문제 때문에 데이터를 개방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우선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먼저 지도 정보를 활용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느냐의 문제인 것이지요실제로 이종훈 과장님께서는 지도를 여러 회사에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요이를 통해 개별적으로 각 회사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앞으로는 데이터가 곧 권력이고 힘이고 무기가 되는 만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일들은 정말 중요한 것들이 아닐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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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과장님께서는 지금 IoT나 ICT분야에서 이미 공공데이터 혹은 지리정보 데이터 등이 과거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이미 일반적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지요예를 들면오토바이 스컬리 헬맷을 쓰면 자동차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했던 것이나그 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공공데이터와 지리정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과장님께서는 예전에 커넥티드 카라는 개념이 한창 관심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던 것처럼 지도데이터와 공공데이터가 섞이면 굉장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자율주행차 역시사실은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미래가 아닌 현실에 와 있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과장님께서는 개방이라는 정책 하에 무분별하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외국 업체들에게 전달해 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먼저 개방하는 등의 전략적 진행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덧붙여 주셨습니다이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 그만큼 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개방도 영리하게 해야 할 것이며우리 또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내용을 끝으로 발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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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인공지능과 자율자동차 산업에서의 오픈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

 

발제가 마무리 되고 모든 발제자 분들과 특별 토론자로 모신 김동현 모두컴퍼니 공동 대표님이 함께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차 산업에서의 오픈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나가주셨습니다이와 관련하여 각 토론자 분들께서는 어떤 의견을 나누셨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자율주행차 시장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지함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A. 전황수 연구원님 자동차 산업은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새롭게 들어온다고 해도 블루오션도 아니고마진도 그렇게 많이 남지 않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만 약 2만개입니다하물며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대기업도 직접생산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더 어려울 것입니다그리고 자동차는 안전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서비스나 부품을 만들어도 제품이 탁월해야 하고 신뢰성이 있어야 합니다그렇기에 중소기업은 전반적인 부품이나 서비스보다는특정 부분의 블루오션을 노려야합니다가령대리운전 서비스화물운전택시운전 등 대기업이나 IT업체가 다루지 않는 분야를 개척해야 합니다그리고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보다우리나라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독특한 특정 분야를 블루오션으로 개척하는 것이 좋습니다기존 영역에서의 경쟁은 어렵습니다다만서비스 기간은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진전되면서 서서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섣불리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A. 박재호 CTO님 자동차는 전통적으로 대기업이 지배합니다미국도 그렇습니다차량업체들이 로비를 해서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살기 어렵도록 법안을 바꿀 정도입니다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과연 작은 회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차량시장에는 비포 마켓과 애프터 마켓이 존재합니다전자는 차량 제조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마켓힙니다부품을 발주납품조립양산하는 마켓인 것입니다 반면후자는 차량이 만들어 진 이후 부가적으로 생기는 시장입니다결국 제 생각은비포 마켓에서의 칩이나 부품소프트웨어 등은 원래부터 안전성이 있는 큰 제조사들이 담당한다면애프터 마켓에서는 내비게이션이나 그 이외의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확장 산업을 시도하는 방안이 있습니다자율주행차량이 많이 보급되면 마치 하나의 플랫폼처럼 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사업을 구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현재구글이나 애플에서도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것도 바로 이 플랫폼입니다지금까지는 운전하면 다른 것을 하지 못했지만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면다른 무언가를 할 것이고 이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는 앱들을 제작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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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플랫폼이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오픈데이터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산업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이종훈 과장님 기존의 산업적인 측면에서 보면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끼어들 수 없는 공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안에 니치마켓은 항상 존재합니다그리고 기존 산업의 붕괴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데기존 산업이 붕괴하면 신산업이 등장하기 마련이지요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 기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한국이 독특하게 데이터 개방 정책에 적극적이기 때문에스타트업도 충분히 이를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A. 김동현 대표님 자율주행을 통해 여유로워지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주변 정보에 대한 알림 등의 관련 시장들이 충분히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수집처리되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지금과 비교해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신호등차선센서를 통해 감지되는 정보들그리고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통신되는 정보 등의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수집되고 또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하지요이처럼 변화하는 데이터를 끊임없이 수집하고 최신화하는 작업에서도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데이터의 최신성이 자율주행차에서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결제수단으로서의 자동차의 가치 역시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우리가 주유를 하거나 음식물을 구매할 때지금은 특정 지불수단을 건네고 있지만이제는 차량 자체도 소유주를 증명하는 고유한 ID가 되겠지요이러한 시장의 향후 사업적 가치가 굉장히 클 것으로 봅니다.

 

Q. 지금 자율주행차가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앞으로 향후 비즈니스 모델로 어떤 가치가 있을지요?

 

A. 전황수 연구원님 우리나라에서 자율주행차 사업을 가장 열심히 하는 기업이 현대와 기아차입니다그러나 구글이나 벤츠와 같은 기업에 3년 정도 뒤지고 있지요그리고 서울대나 카이스트고려대한양대국민대 등의 자동차공학부에서 시험용 자율주행차를 개조해서 매년 자율주행차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네이버나 카카오, SK 플래닛 등은 자율주행관련 전자지도를이동통신사들은 2018 년 평창올림픽 시범서비스,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5G를 개발하고 있습니다삼성과 LG는 전자부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특히 일찍 시작한 LG가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에서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한편삼성은 후발주자로 아직 경쟁력이 약하지만하만(Harman)을 인수하는 등 텔레매틱스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은 결제자율주행차 승객을 위한 게임편의서비스 등에 특화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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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 참가자 네트워킹 파티

 

이렇게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열띤 토론에 이어 즐거운 네트워킹 파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특히 2차 세미나의 경우 많은 참석자 분들이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연사 한 분 한 분의 강연에 몰두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메인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참석자 분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궁금한 점에 대해 묻고 답하며 담소를 나누셨습니다이어 마지막으로 22()에 열린 3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오픈데이터, VR을 만나다의 현장 이야기는 다음 편에 이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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