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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오픈데이터, IoT•빅데이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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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3 18:08 조회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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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오픈데이터, IoT빅데이터를 만나다

   

◈ 일시: 2016년 12월 19() 16:00~18:30

​◈ 주제오픈데이터, IoT빅데이터를 만나다

​◈ 장소팁스타운 해성빌딩 B1 팁스홀

​◈ 진행 안영일 DCG 대표

​◈ 연사 및 토론자 박세진 엔코아 컨설턴트이승훈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벤플 대표이해곤 B2EN 기술이사김성호 유쉐프 대표이현종 빅스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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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 3일 간 열리는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의 첫 번째 시작인 오픈데이터, IoT빅데이터를 만나다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팁스타운 지하 1층 팁스홀에서 열렸습니다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국가오픈데이터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들 중 특히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산업 등의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및 민간 오픈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입니다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지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19일에 열린 1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는 사물인터넷빅데이터 관련 산업의 미래 전망과 함께 오픈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첫 번째 발제를 맡아주신 박세진 엔코아 컨설턴트님께서 ‘4차 산업혁명과 공공데이터를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고이에 이어 이승훈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님께서 ‘IoT와 인공지능미래를 새롭게 정의한다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이자 벤플 대표님께서 ‘IoT와 AI, 빅데이터, O2O의 융합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나가 주셨습니다마지막 발제로는 이해곤 B2en 기술이사님께서 개방데이터 활용사례 및 데이터 품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모든 발제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네 분의 연사님에 추가로 김성호 유쉐프 대표님과 이현종 빅스터 대표님을 특별 토론자로 모시고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 분들의 강연과 오픈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에 이어마지막으로 연사 분들과 참가자분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습니다지금부터 1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현장을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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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1] 4차 산업혁명과 공공데이터에 대하여 – 박세진 엔코아 컨설턴트

"오픈데이터의 활용에 있어서도 답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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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1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의 막이 열리고 첫 번째 발제는 ‘4차 산업혁명과 공공데이터를 주제로 엔코아 컨설턴트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박세진 컨설턴트님은 전체 세미나 주제의 기본이 되는 내용인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이며 이와 관련하여 향후 공공데이터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등의 핵심 내용을 짚어주셨습니다향후 다가올 시대에는 사람을 중심으로 기계와 사람산업과 산업이 초 연결되는 사회가 펼쳐질 것이며 이 과정에서 데이터와 데이터가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또한박세진 컨설턴트님께서는 이미 유전자 DNA를 분석하는 스타트업이나데이터 유통 및 가공을 담당하는 스타트업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생겨나게 된 데에는 오픈데이터가 무엇보다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컨설턴트님께서는 데이터 산업은 크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쪽과 수집하는 쪽 두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다는 말씀도 들려주셨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만약 오픈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롭게 회사를 세워야 한다면 그 회사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쪽인지 수집하는 쪽인지에 따라 그 회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기술이나 해야 할 일들도 달라지는 것이지요이를 제대로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오픈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공데이터의 개방이란 곧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박세진 컨설턴트님께서는 이와 같은 공공데이터의 개방 목적에 민간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 ‘국민 경제 발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약 민간에서 원하는 공공데이터가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요청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시지요마지막으로 박세진 컨설턴트님께서는 비록 지금 기계가 데이터를 생산하고 처리하는 시대이지만 결국 사람이 답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이는 곧 사람이 먼저 데이터를 이해하고데이터가 서로 연결되기 위해서 먼저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씀이셨답니다컨설턴트님은 끝으로 민간과 공공기관의 의견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시며 발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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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2]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산업 혁신 – 이승훈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겉으로만 느껴지는 스마트함보다는 인터넷이 주는 가치를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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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LG경제연구원의 이승훈 책임연구원님께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산업 혁신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해주셨습니다연구원님께서는 우리 일상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IoT 디바이스들을 예로 들며 앞으로 펼쳐진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한 전망으로 발제를 시작해주셨습니다대략 2017년 정도까지 일상생활에서 보통 사람들이 3개 정도의 IT 디바이스를 활용한다고 하면앞으로 다가올 2020년에는 무려 평균 6개 정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고 합니다앞으로는 TV, 휴대전화 등의 IT 기기 이외에도 커피포트에어컨전등 등 우리 주변의 사물들이 서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인간의 삶에 녹아들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시지요.

 

이승훈 연구원님께서는 단순히 각각의 기기들만 스마트해지면 되는 것이 아니라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인터넷이 주는 가치를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이는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디바이스들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서 모인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연구원님께서는 한 외국 업체의 부사장이 남긴 말을 인용하시며 앞으로는 냉장고를 파는 것 보다 냉장고에서 수집되는 사용자의 정보음식물의 정보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5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앞으로 다가올 IoT 시대를 예측하는 단적인 표현이지요그 외에도 연구원님께서는 항공기 엔진에 센서를 탑재하여 데이터를 수집한 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낸 롤스로이스의 사례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 시대에서 얻어질 데이터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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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승훈 연구원님께서는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아마존페이스북자율주행차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딥러닝 등을 소재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이와 같은 것들에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데이터라는 것이지요실제로 아마존 CEO도 ‘2억 명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20년이 걸렸다단순히 유통을 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구글페이스북과 같이 데이터를 확보한 기업이 마켓쉐어와 권력을 가지게 된 상황인 것이지요.

 

끝으로 연구원님께서는 지난 2007~2013년에는 OS플랫폼을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었고여기에 잘 편승했던 기업들 예를 들면 애플이나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다가올 다음 패러다임은 인공지능, IoT일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존페이스북처럼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기업들은 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IoT와 인공지능은 단순히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니며그 기저에 깔려 있는 것은 데이터이고 그 데이터가 있어야만 가치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발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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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3]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빅데이터, O2O의 융합 –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벤플 대표

"더 정교한 맥락을 담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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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발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께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빅데이터, O2O의 융합을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교수님께서는 직접 휴대전화를 꺼내 오케이구글을 통해 날씨를 확인하거나 스케줄을 잡는 기능을 시연하시며 발표를 시작하셨습니다교수님께서는 향후 인공지능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하시며 향후 10년 후에도 지금 영화 속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은 펼쳐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지금까지 개발된 인공지능 기술은 불안정하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의 가공이나 관련 연구 등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어서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사물인터넷이 어떻게 녹아 들 것인지를 설명해주시는 과정에서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고 계신 버튼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비콘으로 인한 무분별한 푸시 알람이나직접 스마트폰을 태그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가락으로 버튼을 눌러 인공지능과 연결하여 원하는 기능을 실행시키는 것이지요실제로 교수님께서는 현재 구글과 페이스북은 GPS를 통해 대략적인 정보만 받아들이고 있지만버튼을 활용하면 사람이 직접 손을 뻗으면 닿을만한 거리에서 정교한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경전 교수님께서 들려주신 세 번째 발제를 통해 더 세세하고 더 자세하고 더 정교한 맥락을 담고 있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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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4] 개방데이터 활용사례 및 데이터 품질 – 이해곤 B2en 기술이사

"데이터의 수집활용 뿐만 아니라 그 품질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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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제는 수자원공사의 실시간 수도정보 DB 개방사업을 담당하셨던 B2en의 이해곤 기술이사님께서 개방데이터 활용사례 및 데이터 품질을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이사님께서는 실제로 데이터와 관련된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정보가 많은데 쓰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데이터는 이미 공개가 되어 있고필요하다면 더 요구하여 개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이사님께서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공공기관들이 만들어내는 공공데이터 속에서 각자가 어떤 정보를 캐내느냐순발력 있게 판단하여 정보를 융합하고 재생산해 내느냐가 키워드라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 발제에서는 실제로 수자원공사에서 수집한 광역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 사례를 통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이사님께서는 여러 정보가 다양하게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먼저 캐치하고 아이디어를 가지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그 이후에 중요한 것은 그 센서나 IoT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가 과연 정확하게 수집이 되는지품질이 좋은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지요실제로 DAMA컨퍼런스에서는 매년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함께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이사님께서는 그 곳에서 발표한 10가지 주제 중 함께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내용으로 한 가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데이터 품질에 대해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IoT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데이터를 모으는 것 뿐 만 아니라 그 품질에 대해 어떤 마인드로 책임을 질 것인지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발제를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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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산업에서의 오픈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

 

모든 발제가 마무리 되고 모든 발제자 분들과 특별 토론자로 모신 김성호 유쉐프 대표님이현종 빅스터 대표님이 함께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산업에서의 오픈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나가주셨습니다앞으로 사물인터넷 분야의 미래는 단순히 하드웨어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영역에 이르면서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 자체가 새로운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각 토론자 분들께서는 어떤 의견을 나누셨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사물인터넷 분야의 발전을 위해 어떤 분야의 공공데이터들과 오픈데이터들이 필요하게 될까요?

A. 이승훈 책임연구원님 실제 비즈니스를 하거나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저마다 중요한 데이터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특정 종류의 데이터가 더 중요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정제된 데이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들 역시 분석에 활용되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실제로 관련 논문을 살펴보면 구글의 데이터 센서의 경우 전력 소모를 최고화 하면서 시스템을 안전하게 구동시키자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데이터도 전부 모아서 딥러닝을 통해 모델링을 합니다그런 점에서 정보의 중요성을 사람이 판단할 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분야의 데이터들이 사물인터넷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보기 보다는 정보의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 이경전 교수님 사물인터넷 발전을 위해 특정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생기는 데이터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예를 들면 쓰레기 요일 배출제로 인해 얻어지는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시민의 편의환경문제 등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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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관리하시는 입장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김성호 대표님 저는 저희 사업보다는 중국의 알리바바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알리바바는 중국 시장의 계산대 포스 시장 마켓쉐어를 43% 점유하기 위해 어떤 업체를 60억에 인수하였습니다이 업체에 향후 2~3년 동안 약 1조를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하지요알리바바는 이와 같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 약 2,000만개 매장에서 얻어지는 계산 정보를 모으려고 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얻어지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첫 번째는 포스를 통해 재고관리를 자동으로 진행하여 식자재가 없을 때 자동으로 식자재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B2B비즈니스 모델입니다또 다른 하나는 그 매당의 매출 등 금전적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루어져 포스 단말기를 통해 즉각적으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포스가 자동으로 매장의 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것이지요이처럼 앞으로는 실시간’ 빅데이터 활용이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 이현종 대표님 저희 회사는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관리비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한국전력의 에너지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활용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그 외에도 증권스포츠재난기상 분야 등의 로봇저널리즘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내년 1월 중으로 서비스를 출원할 계획인데 이 분야가 성공을 하면 지금 노출되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모델로 첫 선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스타트업들에게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요?

 

A. 이해곤 이사님 공공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들어가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어떻게 정보를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매뉴얼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비록 각 기관이 특정 데이터만 개방하고 있다는 맹점이 있어 실제로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공공데이터는 그 데이터만으로도 사업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 데이터에 자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첨가하면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A. 박세진 컨설턴트님 공공데이터를 공개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좋은 취지를 가지고 공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공개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축적해야 하는 부분에서 어려움도 가지고 있지요앞서 이해곤 이사님께서도 발제를 통해 데이터 품질 관리를 언급하셨지만공공기관의 데이터들은 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데이터가 아닌 데이터들도 많습니다따라서 공공데이터 공개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도 필요합니다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쪽에서 살펴보면 실제로 현업에서 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술적 하드 스킬(Hard skill)과 인문학적 소양이라고도 말하는 소프트 스킬(Soft skill)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인력은 거의 없습니다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각 사내에서 환경이 조성되고 문화가 형성되고스킬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제공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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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데이터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김성호 대표님 빅데이터 관련 창업을 생각하셔서 이 자리에 오신 것 자체가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빅데이터 관련 이러한 자리를 많이 참석하시고교류하시면 충분히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 이현종 대표님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필요요구를 아는 것입니다사람들이 느끼는 필요를 비즈니스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그리고 비전이 있어야 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무한한 책임감 속에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특히 우리 분야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자동화입니다센싱이라든지 자동적으로 의사 결정 하는 부분에서 엄청나게 필요성이 크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타겟팅하는 것이 창업의 성공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 이해곤 대표님 이 분야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라고 하는 데이터 분석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빅데이터 분야의 비즈니스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어떤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할지 그게 핵심입니다이러한 핵심을 찾으시면 바로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A. 이승훈 책임연구원님 : IoT 관련 스타트업 기업 중 실패한 기업들의 공통점이 2가지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하나는 본인들만의 독자적인 가치(하드웨어 혹은 서비스)에 너무 집중한 기업들그리고 일회성으로 하드웨어를 판매하거나 일회성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꾸려 간 기업들은 반짝한 아이디어로 2-3개월은 기업을 꾸려갈 수 있지만 영속적으로 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Things가 스마트하지 않더라도 해당 Things에서 얻어진 스몰 데이터들이 모여 빅데이터를 만들어지고여기서 만들어진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만들어 내거나아니면 일회성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2가지를 사업 초기부터 고려하시면 성공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A. 이경전 교수님 되도록 자신의 아이디어를 비밀스럽게 보관하세요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여 글로벌 진출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A. 박세진 컨설턴트님 꼭 모든 것을 오픈 소스로 해야 할 이유도 없고또 회사에 와보면 오픈 소스와 상용 툴을 조화롭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처음에는 데이터를 생산하는 데는 돈도 많이 들고 에너지도 많이 필요합니다공공데이터를 많이 써보시고 그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사람을 한번 찾아가 보십시오그 사람도 데이터를 주고 싶은데 줄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못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단 찾아가서 그 데이터를 정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여 사용해보시고그래도 마음에 안 들면 직접 데이터를 생산해보는 기업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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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 참가자 네트워킹 파티

 

토론을 끝으로 마무리 되고 즐거운 네트워킹 파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많은 분들이 세미나의 메인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이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셨습니다참석자분들은 발제자 및 토론자 분들과 함께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어 20()에 열린 2차 오픈데이터 네트워킹 세미나 오픈데이터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를 만나다의 현장 이야기는 다음 편에 이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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